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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블랙핑크' 관객 1명이 내뿜는 이산화탄소까지 측정...YG가 왜 [비크닉]
■ B.애쓰지(ESG) 「 저 회사는 정의로울까?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은 숫자였습니다. 요즘은 환경(Environmental)에 대한 책임, 사회(Social)적 영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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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누볐던 축구선수, 이젠 잘나가는 벤처 사업가
━ 은퇴선수 이상기의 인생 2막 현역 시절 골키퍼로 K리그 무대를 누빈 이상기 QMIT 대표(가운데)는 은퇴 이후 IT 사업가로 변신해 운동선수 후배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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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커버스토리 | “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”
‘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’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‘지방시대’ ■“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, 일자리 8000개 창출” ■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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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애랑 오늘 2000원 썼지롱” 이걸로 매출 15억 만든 아빠 유료 전용
우리 아빠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요. ‘애기야가자’ 오세정(35) 대표 아들은 아빠의 직업을 이렇게 표현했다. 애기야가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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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5월은 우리들 세상! 비눗방울 놀이 즐기는 동심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3:30 5월은 우리들 세상! 비눗방울 놀이 즐기는 동심 가정의 달을 맞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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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백유ㆍ이태일 기자의 스포츠센터] 스포츠는 위험한가?
성백유ㆍ이태일 기자의 스포츠센터스포츠는 위험한가아이스하키 선수가 퍽을 맞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전례가 없는 일이라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충격이 큽니다.이번 시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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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"빨간 팬티 입으면 주가가 뛴다" 증권사 간부
징크스는 삶의 향신료 같은 것이다. 적당하면 삶의 지혜가 되지만 지나치면 삶을 꼬이게 한다는 점이 쓰는 양에 따라 음식을 맛깔스럽게도 못 먹게도 하는 양념과 같다. 심리학자.정신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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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白球와 함께한 60年] (9) 대통령과 프로야구
1981년 12월 프로야구 창립총회를 통해 프로야구의 뼈대를 갖췄고 이듬해 1월 6일에는 6개 구단의 첫 구단주 회의가 있었다. 그때 구단주 가운데 한분이 "우리가 프로야구 구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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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심판판정 관련해 어수선
프로축구 2001 POSCO K-리그가 심판판정을 둘러싼 잡음으로 어수선하다.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-대전 시티즌의 경기와 관련,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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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포수 불꽃 보며 무더위 씻으세요
휴가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름축제가 대구·경북지역에서 잇따라 열린다.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포항의 국제불빛축제 모습. [포항시 제공]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 줄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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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4월 16·17일
◇16일(토) ◆ 프로야구 ▶LG(김광삼)-롯데(이용훈)(잠실·SBS ESPN) ▶넥센(김영민)-SK(김광현)(목동·MBC SPORTS+) ▶삼성(정인욱)-두산(김선우)(대구·K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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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 축구, 프로야구가 부럽다고요? 그럼 배워요
정몽규(49)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올랐다. 젊고, 능력 있고, 무엇보다 축구를 사랑하는 수장을 영입한 프로축구계는 “오랜 침체를 벗고 재도약할 기회를 잡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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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리그] ‘요주의 1호’ 데얀에 포항 또 당했다
데얀 “두뇌와 폭발력을 갖춘 선수죠. 순간 집중력이 정말 뛰어납니다.” 황선홍 포항 감독은 17일 서울과 홈 경기를 앞두고 경계대상 1호로 데얀(30)을 꼽았다. 공격수 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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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신영록 경기 중 쓰러져 의식불명
신영록 한상운(25·부산)이 옛 스승 황선홍 포항 감독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. 한상운은 8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K-리그 9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결승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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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희의 선택, 박주영
박주영‘박주영과 전북’. 최강희 감독의 첫 작품을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되겠다.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9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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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리그] 수원과 서울이 붙었다, 4만4537명이 몰렸다, 자리가 모자랐다
수원과 서울의 K-리그 라이벌전이 열린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. 2001년 개장 이후 최다인 4만4537명의 관중이 입장해 유럽 축구 못지않은 뜨거운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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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8월 27일
◆ 프로야구 ▶LG(봉중근)-삼성(레딩)(잠실·MBC SPORTS+) ▶넥센(고원준)-한화(부에노)(목동·MBC Life) ▶KIA(서재응)-SK(김광현)(광주·SBS스포츠) ▶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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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 프로축구 연고팀 전남 4위불구 관중동원은 1위
『아따 여그사람들은 드래곤즈 없으면 못산당께!』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의 안방(광양축구전용구장) 스탠드상단에는 올해 전반기내내 이같은 대형 현수막이 가로걸려 있었다. 토박이 말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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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야간 조별 클리닉 그룹과외 안 부러워”
학생들로부터 ‘삼촌’이라는 칭호로 통하는 수원탑클래스 기숙학원의 김형보(35) 원장은 수더분한 인상에 거침없는 말투가 매력이다. 자신도 군 제대 후 재수를 결심하고 안양의 기숙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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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아스날팀서 축구 배운다
영국 베리타스유학원(www.veritasedu.co.uk)은 영국의 아스날 축구팀(Arsenal Football Club)이 개설하는 청소년 축구교실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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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중계방송의 횡포
온 나라가 열광하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월드컵 축구대회도 국내외의 찬사와 경탄 속에 막을 내렸다. 그런 만큼 월드컵 축구대회에 대한 평가도 찬사로 가득하다. 대회에 다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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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스페인과 평가전… 좌우 측면 수비수는 무주공산
축구대표팀 좌우 측면 수비는 '무주공산(無主空山)'이다. 정해진 주전 선수가 없다. 누구든지 들어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.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31일 오전 열리는 스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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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리그] 이동국, 대표 탈락 한풀이 2골
이동국이동국(33·전북 현대)이 대표팀 탈락 설움을 골폭풍으로 날려버렸다. 이동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-리그 3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어 3-1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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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에게 혼쭐난 형님
축구는 ‘공은 둥글다’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 종목이다. 발을 주로 쓰기 때문인지, 농구나 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변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. FA컵 32강전에서도 그랬다.